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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읽었는데도 당신이 부자가 안된 이유 3가지

moneytree0022025.com 2025. 8. 29. 10:3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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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저자 론다 번)은 부도 물론이지만 건강, 인간관계, 명성 등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지만 이 글에서는 부와 돈에 관해서만 이야기 해보기로 한다.

     

    나름 시크릿을 열심히 읽었는데 몇년이 지나도 경제상황이 그대로라면....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확실히 변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

     

    시크릿 책 표지

     

    첫번째 이유

     

    열심히 읽은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딱 한번만 읽고도 책의 모든 내용을 흡수해서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10번을 읽어도 의심이 많은 경우.

     

    못으로 치면 목수 장인이 단 한번의 망치질로 못을 완전히 들어가게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10번을 쳐야 못을 박는 경우.

     

    60번을 쳐야 겨우 못을 박는 경우.

     

    아무리 쳐도 못을 박지 못하고 못이 휘어져 버리는 경우.

     

    만약에 100번을 읽고 암기하고 써야 겨우 변화가 되는 사람이라면...

     

    30번을 읽어도 아무 변화가 없을테고

     

    이책은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읽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 이유

     

    두번째 이유는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암기할 정도로 많이 읽어서 남에게 이야기도 해줄 수 있고 이에 관해 칼럼을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하더라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책에 보면 매일 명상을 하고 자신이 변화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라고 한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친구나 자녀에게 이를 말로 설명할 수는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매일 이와 같은 행동을 루틴으로 만들어서 실천하지 못한다.

     

    세번째 이유

     

    사기 또는 미신일 가능성

     

    무당, 교회, 시크릿. 

     

    이 세가지를 예로 들면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것이다.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좋다.

     

    무슨 말이냐면 사람들이 100명 보다 많은 1만명이 모인다고 해보자.

     

    100명일 경우 무당이나 점쟁이, 교회를 찾아가서 부자가 됐다고 할 가능성은 한명이 될까 말까 한다.

     

    1만명일 경우 무당을 만나거나 교회를 가거나 또는 무슨 다른 일을 해도 1년 안에 갑자기 부자가

     

    나올 가능성은 1% 만 잡아도 100명 이상이 된다. 

     

    갑자기 사업이 잘 되거나 자기가 사는 곳이 재개발 되거나, 유산을 상속 받거나,  전에 벌여놓은 일이나

     

    농사가 갑자기 잘 되거나, 자녀가 큰 성공을 해서 돈을 주거나, 복권에 당첨 되거나...

     

    사람이 1만명, 10만명 모일수록 이런 사람의 숫자는 많아진다. 

     

    그리고 이 일부의 사람들이

     

    "아무개 무당을 만나고 나서 갑자기 성공하고 큰 돈을 벌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을 만나고 나서 크게 성공했다"

     

    "시크릿을 읽고 나서 6개월 만에 엄청난 돈을 벌었다"

     

    이렇게 소문을 내면 나머지의 사람들은 이를 실제로 믿고 따라가게 된다.

     

    실제 성공한 사람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 믿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나의 인생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이렇게 되면 "책이나 무당, 교회는 사기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살아간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지금 이생에는 부자로 못 살아도 죽어서

     

    천국에 가면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거야' 라고 하거나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들은

     

    '나는 이렇게 살지만 내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서 성공하게 해야지'

     

    하면서 오늘도 부지런히 자녀 학원비를 벌기 위해 고된 노동과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참으며 살아간다.

     

     

    이것만은 진실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지 않았더라도 이 것 한 가지만은 진실이다.

     

    성공과 부,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공통된 내용은 긍정적인 태도가 좋다는 것이다.

     

    '나는 뭘해도 안돼'

     

    '나는 이 번 생애는 가난하게 살 팔자로 정해져서 태어났어'

     

    '그러니 이 번 생은 대충 살다 가고 다음 생을 기대해 봐야지'

     

    이런 태도로 산다면 잘 될 일도 안될 것이다.

     

    예를 들어 치킨집을 새로 창업하면서

     

    '이때까지 제대로 된 게 없는데 이거라고 잘 되겠어?'

     

    '내가 저런 남편을 만났으니 잘 될리가 있어?' 

     

    이런 마음으로 치킨집을 하면 진짜 잘 될리가 없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면 100% 잘될까?

     

    그건 장담할 수 없지만 잘 될 확률이 부정적일 때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결론

     

    나는 로또를 일주일에 한번 꼭 산다. 

     

    집 주변에 로또 가게도 없고 직접 사려면 주차도 불편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산다.

     

    만약에 로또를 아예 사지 않는다면 당첨될 확률은 0% 이다.

     

    만약에 산다면 600만분의 1, 1000만분이 1의 확률이라도 가능성은 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지금 현재보다 잘 될 확률이 높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지금 현재보다 나빠질 확률이 높다.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이라도 주변 가족이나 형제가 그들이 하는 사업에 참여 시켜서 돈을 많이 벌게 

     

    될 수도 있다. 

     

    자신이 잘해서라기보다 운이 좋아서, 또는 형제나 가족을 잘 만나서이다.

     

    반면 긍정적으로 살았는데 가족이 큰 병에 걸리거나 주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집에 불이 나거나 안 좋은 일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 전체를 크게 보고 넓게 보고 길게 본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하면 잘 될 확률이 높고

     

    부정적인 사고를 하면 나빠질 확률이 높은 것은 확실하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운이 따르고 잘 될 확률을 높여야 한다.

     

    비록 시크릿을 읽고 부자가 되지 않았더라도 긍정적인 사고 만큼은 꼭 자신의 삶의 태도에서 

     

    버리지 말고 견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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