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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돈버는 것에 관한 책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김승현

moneytree0022025.com 2025. 8. 23. 19:4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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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책표지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은 조조칼국수 대표 김승현이 자영업 현장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셋과 시스템 구축법을 제시한다.

    돈을 담는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실전형 자기계발서다.

     

    1️⃣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돈그릇의 개념과 홀로서기

     

    김승현은 장사를 단순히 물건을 파는 행위로 보지 않는다.

    그는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성장해야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말하는 ‘돈그릇’은 단순한 수익이 아니라,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크기와 구조를 의미한다.

    급여 생활자는 시간과 노동을 교환해 수익을 얻지만, 사업가는 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노동을 분리시킨다.

    이 책은 그 전환점으로 ‘홀로서기’를 제시한다.

    홀로서기는 단순한 창업이 아니라, 자기 책임 하에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김승현은 조조칼국수를 창업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아니어도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주 100시간 일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굴러가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말한다.

    이러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선 고객 창출 능력이 필수다.

    단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제품이나 서비스 자체보다 고객의 감정과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김승현은 “고객은 재미보다 감정에 반응한다”고 말하며, 소비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돈그릇을 키우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2️⃣ 소비 심리와 고객 창출: 감정을 파고드는 장사의 본질

     

    장사의 본질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김승현은 “고객은 재미보다 감정에 반응한다”는 말로 소비 심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이나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고객이 느끼는 감정적 만족이 재방문과 추천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조조칼국수는 음식의 맛뿐 아니라 매장의 분위기, 직원의 태도, 응대 방식까지 고객의 감정을 자극하는 요소로 설계되어 있다.

     

    그는 고객 창출을 위해 ‘가치 제공’을 핵심으로 삼는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했을 때,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받았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디테일이 중요하다.

    창틀의 먼지, 화장실의 청결, 전화 응대의 톤까지 모든 요소가 고객의 감정에 영향을 준다.

    김승현은 “장사의 승패는 디테일에서 결정된다”고 말하며,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브랜드의 신뢰도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직원과의 관계도 고객 경험에 직결된다고 본다.

    직원이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환경은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래서 그는 ‘사람 리스타트’라는 개념을 통해,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장과 직원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팀워크가 강한 매장이 결국 고객에게도 신뢰를 준다는 것이다.

     

    3️⃣ 자기절제와 시스템 구축: 지속 가능한 돈그릇 만들기

     

    돈그릇을 키우는 마지막 단계는 자기절제와 시스템 구축이다.

    김승현은 “이 정도면 됐다”는 자기합리화가 가장 위험하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고, 핵심에 집중하는 절제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메뉴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고객이 기억할 수 있는 대표 메뉴 하나가 더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다.

    사장이 없어도 매장이 돌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선 매뉴얼화, 교육 시스템, 고객 응대 프로토콜 등 모든 운영 요소를 표준화해야 한다.

    김승현은 조조칼국수의 운영 시스템을 철저히 매뉴얼화하여, 신규 직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다.

    또한 그는 데이터 기반의 운영을 강조한다.

    매출, 고객 수, 재방문율 등 수치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감에 의존하는 장사는 오래가지 못하며, 숫자와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돈그릇이 안정적으로 커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돈은 그릇이 커야 담긴다”고 말한다.

    작은 그릇은 빨리 채워지지만, 큰 그릇은 시간이 걸린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절제하며 시스템을 다듬어가는 것이 진짜 성공의 길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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